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210화 === [youtube(v2PcLOySVyI)] 노구는 점심을 먹으려는데, 밥상이 너무 허접한 것을 보고 밥도 뜨지 않고 방으로 들어와 버린다. 이때 이영감한테서 노인정에 가서 점심을 먹자고 전화가 오지만, 밥상 때문에 화가 난 상태인 노구는 그것조차도 거절한다. 그리고 잠시 후 저녁, 집에 가려는 [[장미나|미나]]가 [[삼계탕]] 얘기를 하자 노구는 정수에게 본인 밥은 차리지 마라고 하면서 미나와 함께 홍렬의 집으로 간다. 다음 날 이영감네 집에 간 노구는 며느리가 둘이 되니까 두 집 밥상에 차별화가 생겨 괜찮아졌다고 얘기를 하고[* 홍렬이 재혼하기 전에는 정수가 종종 반찬을 가져다줬기 때문에 두 집 밥상이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.] 오늘부로 메뉴에 따라 어디에서 먹을지 고르겠다는 생각을 하는데, 집에 있는 인삼에게 전화를 걸자 저녁반찬이 [[된장찌개]]라는 말을 듣자 실망하고, 이어 홍렬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미나에게 저녁반찬이 [[김치찌개]]라는 말을 듣자 역시 실망한다. 그리고 또 다음 날 다시 이영감네서 이번엔 영삼에게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오늘의 저녁반찬을 알아보는데, [[갈비찜]]이라는 말을 듣고 기뻐하였고, 이에 집으로 가려고 하지만 이영감이 둘째네에도 전화해보라고 하자 이내 홍렬의 집에도 전화를 걸고, 미나로부터 저녁이 [[해물탕]]이라는 말을 듣자 역시 기뻐한다. 하지만 오히려 양쪽이 다 풍족해지자 노구는 갈비찜과 해물탕 중 무엇이 좋을까 고민에 빠졌고, 결국 집으로 가서 갈비찜을 먹는다[* 먹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, 다음날 이영감네서 갈비를 뜯으면서도 계속 해물탕 생각이 나서 찝찝했다고 말한다. 가뭄 뒤의 홍수라고 말하는 이영감은 덤.]. 또 다음 날 다시 이영감네 집에 간 노구는 점심반찬도 알아보려고 두 집에 전화를 거는데, 집에서는 [[아구찜]]을, 홍렬의 집에서는 소고기 탕수육이라는 말을 듣고 또다시 고민에 빠진다. 그래서인지 노구는 정수와 종옥에게 본인의 1주일 식단을 짜 놓으라는 퀘스트를 내려 놓았다. 종옥과 정수가 그렇게 다 짜 놓았는데, 이 시간대에 귀가한 주현은 회사 [[구내식당]]도 아니고 뭐하러 이런 걸 짜냐고 한탄하지만, 정수는 노구가 짜라고 해서 그런다고 한다. 한편 때맞춰 노구가 귀가했고, 노구는 안방으로 며느리들을 불러놓으며 두 사람이 제각기 짠 식단을 헤아리 보면서 그 와중에도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